신시컴퍼니

우연히 볼 기회가 생겨서 보러간 공연인데 너무나도 재밌었습니다. 
 
일단 충무아트홀의 위치가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찾아가는것도 쉽게 교통도 너무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또 건물이 보이자마자 앞에 펼쳐진 초록인조잔디가 기분을 좋게 해주더군요!
입구에는 친절한 안내원분들이 인사도 해주고요. 
공연을 찾아가는 곳도 어렵지 않고 카페도 바로 밑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로비에서는 포토월도 있어서 얼굴도 집어 넣고 사진찍으며
오픈되고 시작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입장 할 때도 친절하게 안내하고 궁금한 점도 잘말씀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본 공연은 첫씬부터 너무나 신났습니다.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려 혼났는데
마지막에는 모두 일어나서 신나게 마무리를 하도록 해주시더군요 ㅎㅋㅋ
주인공들의 연기부터 노래실력까지 흠잡을게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덤으로 외모도출중해서 눈도 정화되는 기분도 느꼈습니다. 
공연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종소리들려~’ 가 계속 생각나고 웃음이 절로 나왔죠 허허

이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다시 봐야겠습니다. 
헌혈증을 기부하면 50% 할인도 되고 학생할인혜택도 많다고 하니 
안보신 분들도 많이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더더더더더더더 발전하셔서 장수하는 뮤지컬이 되길 바랍니다!
배우분들도 또 일하시는 스텝분들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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