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컴퍼니

2007년 공연부터.. 쭉 보고싶었는데...
공연기간이 김에도 불구하고, 한번을 못보다가
드디어 관람 했습니다.
야호~~~^^

공연이 있을적마다 '07,'09년 공연이었죠.. 기사와 홍보 동영상으로만 달랬었는데..
재밌다는것은 알고 있었으나, 시간가는줄 모르고푹 빠져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대개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하기 마련인데, 완젼 초 감동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렌트때부텀 좋아하는 황현정님.. 완젼 멋있었고, 현란한 춤사위 오승준님 마지막엔 좀 힘들어하시는것같았는데.. 눈을 뗄수가 없어어요. 너무 멋지십니다.

자석이 많지 않아서 두번째 줄에서 관람했는데. 너무 가까워 전체적인 동선을 한꺼번에 볼수는 없었지만 배우분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다 보여서 그 또한 새로 웠습니다. 가끔씩은 시선을 어디다가 두어야 할지 모를때도 있었지만요

맨 앞줄에서 계셨던 관객분 완젼 부러웠구요.
오승준님이랑 하이파이브를ㅜ.ㅜ...
쪼꼼만 손을 뻗었으면 나도 닿을 수 있었는데.......T.T

암턴 너무 재미 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보고또보고 티켓예매 의사 있습니다.
안보신분들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