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공연 관람후

작성자최희란 날짜2018.03.05 조회1578 추천1
공연명빌리 엘리어트

2018년 3월4일 pm7시 공연을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보고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공연을 본 후 curtain call 에서는 사진 찍기가 허용 되었던 기억이

있어서 curtain call 에 사진 2~3장을 찍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오셔서 딸과 저의 핸드폰을 보자고 하시며 지워 달라고 요구

하셨고 사진을 지웠습니다.

직원분은 지우는 것을 보셨는데도 사진 갤러리를 다시 보여 달라고해서

기분이 너무 안좋았지만 주위에 지켜보는 다른 분들도 많고 아이도 있어

저와 딸의 핸드폰 사진갤러리를 다시 보여 드렸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찍으면 안되는데 찍은건 미안합니다.

하지만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저와 딸은 구경거리가 된 기분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좋은 공연보고 마지막 기억때문에 빌리엘리어트 하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공연 시작전  주의 사항 말씀 하실때 curtain call 때도 사진촬영은 안된다고

분명하게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