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컴퍼니

4월22일 오후8시 관람 했습니다. 대부분 자석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자리는 정중앙 통로 바로 뒤쪽에 앉았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20분쯤 흘렀는데 늦은 관객 3명이 들어 옵니다.

제앞에 직원 포함해서 4명이 지나 갔습니다. 참 멍청합니다.
들어오는 입구 주번에도 빈자리가 많은데 굳이 중앙까지 와서 늦은 사람들의 자리를 배치 하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무슨 영화관도 아니고 늦은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안내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1막이 끝나고 안내원에게 왜 그랬는지 물었는데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나 두눈을 부릅뜨고 이야기 하는지 싸우자고 하는지 알았습니다.
황당한것은 늦게 들어온 사람이 VIP 고객이라고 합니다. VIP 고객이면 1층에 안내해야지 왜 A석 관람을 방해하게 3층으로 안내했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여하튼 롯데씨어터 직원 서비스 안좋으니 관람 하실때 참고 하세요.
CGV 직원도 저러지는 않습니다